1. 한국 조선업 당당한 세계 1위
한국 조선산업은 현재 일부 중 대형 조선사들이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에 놓여 있으나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 탕으로 전 세계 조선시장을 주도하고 있슴.
글로벌 신조시장이 역사적인 저 수준으로 크게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만큼은 올해 9월까지 세계 1위의 신규 수주실적을 이어가고 있슴.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1-9월 기간 한국 조선사들은 2,810만dwt를 기록하여
한, 중, 일중에 당당히 1위를 지켜 나가고 있슴.
2. 현대중공업, 3Q 영업손실 확대 공시
현대중공업의 3분기 적자 규모가 당초 추정치보다 32.3% 확대됐슴.
현대중공업이 30일 정정신고한 3분기 영업실적 공시에 따르면
이 회사의 3분기 영업손실은 8976억원으로 집계됐슴.
기존 공시에서는 3분기에 6784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발표됐슴.
현대중공업은 "노르웨이 발주처의 반잠수식 시추선 계약 해지 통보에 따른 손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슴.
3. 삼성, "드릴쉽 계약 취소 근거 없다"
삼성중공업은 뉴욕 증시 상장의 퍼시픽드릴링사가 지난 2013년 동사와 체결했던
드릴쉽 1척의 건조 계약을 취소한 것과 관련해 당사는 인도 기한인 2015년 10월 27일까지
건조 계약에 의거 건조를 완료하여 계약의무를 이행했다고 밝혔슴.
4.벼랑끝 조선업, 최대 1만명 감축
벼랑끝에 몰린 국내 조선업이 이달부터 구조조정 작업을 본격화함.
그동안 조선업체가 자체적으로 긴축 작업을 벌였다면
이제는 정부와 금융권 등이 나서 경쟁력을 상실한 국내 조선업 전반을 재편하는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임.
이로 인해 국내 조선 대형 3사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인력과 조직, 수주가 대거 축소되고
중소 조선업체는 옥석을 가려 통폐합하는 절차를 통해 최대 1만여명이 2~3년 내에 감축될 전망임.
1일 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올해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의 칼날을
조선과 해운업 등 한계 기업에 겨누고 있다.
조선업에서 한계기업 비중은 2009년 6.1%에서 지난해 18.2%로 5년 사이에 12.1%포인트 늘었슴.
'현대중공업강수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중 FTA 비준] 조선업계 "선박은 무관세..... 큰 영향력 없어" (0) | 2015.12.02 |
---|---|
HYUN DAI (0) | 2015.11.09 |
현대중공업 그룹에 PCTC 대거 발주 (0) | 2015.10.20 |
뭉게구름 2 (0) | 2015.10.16 |
뭉개구름합창단 (0) | 2015.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