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뇌의 허락

이경화 2013. 1. 9. 12:12

 

 

 

 

 

 

 

 

 

 

 

 

 



 

당신은 어떻게 운전을 합니까?

그냥 합니다.

‘그냥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자신감이 있을 때
그냥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절대 그냥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하려면 먼저 뇌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뇌가 허락하지 않고는
뇌가 작동하지 않고는 행동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뇌에서 하라는 대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행동이 처음에는 어설프지만
자꾸 하다 보면 익숙해져 잘하게 됩니다.

걸음마를 배울 때도,
처음 글자를 배울 때도 그랬습니다.

우리 뇌에는 대단한 스승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강재이뇌’라고 하셨습니다.

“이미 너의 뇌에 하나님이 내려와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냥 하라는 것은 자신의 뇌에 있는
하나님과 상의하라는 뜻입니다.

자신의 뇌를 믿지 못하는 것은
뇌 안에 있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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