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명언,게시판

조개 ㅎㅎㅎ ...

이경화 2011. 4. 12. 09:27

 
 

 

 

못난 조개의 사랑이야기
 
 

못난조개가

지보다 더못난 해삼하고

연애를해서 응응응~~~~을 하고


얼마뒤 자식을 낳았다


낳아놓고보니

생긴게 너무 엉망이고 흉측한지라


놀란 해삼과 조개가 마주보고 이구동성.


'이게 멍기요????'


이리하야

그  첫마디가 이름이되어

그만 멍기는 멍기가 되어뿐졌따...





못생겨도 너무 못생긴 멍기는


바다속 이곳저곳에서

왕따가 되어 떠돌다가


지보다 더 못생기고 징그러운

개불을 만나 이심전심 사랑하게 되어


두 몸이 한몸되어 응응응~~~~~~~~~~을하고


얼마뒤 자식을 나앗는디 그넘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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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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