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밤 10시 ~ 새벽2시 골든타임

이경화 2015. 1. 16. 19:09

 

 

 

 

 

 

 

 

 

 

 

 

 

 

 

 

 

 

 

 

 

밤 11시 이전에 자고 오전 6시 이전에 깨라

 

 

밤 10시~새벽 2시가 수면의 골든 타임… 면역력 강해지고 뇌도 젊어져

 

 

우리나라 인구의 68%가 자정 이후에 잠자리에 든다는 통계가 있다.

이 같은 수면 습관은 건강에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아주 안 좋다.

자는 동안 인간의 몸에는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

 

성장 호르몬이 생성되면서 지방이 분해되고, 근육과 뼈 조직이 자라난다.

면역력도 강해지고, 대사 활동도 활발해진다.

또 낮에 입력된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면서 뇌가 젊어진다.

게다가 자고 나면 성인의 경우 1㎏ 정도 체중이 빠진다.

가장 좋은 수면 시간대는 오후 10시~오전 2시다.

신진대사나 활동성 호르몬의 기능이 최저점이어서 가장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대이다.

동시에 원기 회복을 돕는 성장 호르몬이 집중적으로 분비되는 때이기도 하다.

수면 시간은 6시간30분 정도면 건강이나 신체 기능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더 잔다고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우리 모두 바쁘지 않은가.

그래도 피곤하다면 낮잠을 15분 정도 자는 걸 권한다.

일찍 자려면 잠이 안 온다는 사람이 있다.

자기 전에 가벼운 걷기 운동을 20분 정도 해보라.

그렇다고 억지로 자려고는 하지 않는 게 좋다.

긴장하면 잠이 더 안 온다.

잠이 안 올 때 "잘됐다. 밀린 일을 하고 자자"고 하면 역설적으로 잠이 온다.

일할 기분이 아니면 그냥 눈감고 누워만 있어라.

피로의 70%는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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