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3주년을 맞아 250여명의 내빈들과 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진 기념식은 여느 해와 다르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22일 오후 4시40분 부터 재즈싱어 박진아 씨의 피아노연주와 노래는 분위기를 돋우었고 이어 시작된 기념식에서 본사 원덕순 사장은 “13년이 되어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언론사 후원회가 창립되며 현재까지 도움을 준 자문위원회, 독자위원회, 필진회, 여명봉사연합회, 여명예술단과 지역의 뜻있는 분들께 감사한다”고 인사하며 좋은 신문을 만드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제5기를 맞는 신문사의 각 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공로패와 외부 사진기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축하케익 절단식을 가졌다. 행사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 ▲ 식전공연에 울산째즈트리오 피아노 겸 싱어 박진아 © UWNEWS | |
| ▲ 인사말을 하는 원덕순 대표이사 © UWNEWS | |
| ▲ 축사를 하고 있는 박맹우 시장 © UWNEWS | |
| ▲ 축사를 하고 있는 박순환 시의장 © UWNEWS | |
| ▲ 축사를 하고 있는 김복만 시교육감 © UWNEWS | |
| ▲ 진행을 맡은 송인옥 MCS대표 © UWNEWS | | 올해로 열네번째 울산여성문화봉사상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이희자 前 울산YMCA부총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아 원덕순 사장과 울산여성문화봉사상 위원회 권오영위원장 으로부터 상패를 수여받았으며, 역대수상자를 대표해 최동순(前여협증경회장)역대수상자가 수상기념반지를 전달했다. 역대수상자들이 마련한 축가공연으로 '고향의 봄'을 불러 수상을 축하해 주었다.
| ▲ 수상후 기념촬영하는 원덕순 본사 사장, 이희자 수상자, 울산여성문화봉사상위원회 권오영 위원장. © UWNEWS | |
| ▲ 최동순(前여협증경회장)역대수상자가 기념반지를 전달하고 있다. | |
| ▲ 역대수상자들이 수상축가로 '고향의 봄'을 부르고 있다. © UWNEWS | |
| ▲ 참가내빈, 역대수상자와 기념촬영 © UWNEWS | |
| ▲ 김광태 인석의료재단 이사장이 자문위원장 위촉패를 받고있다. © UWNEWS | |
| ▲ 김정태 울산교육문화포럼 이사장 이 독자위원장 위촉패를 받고있다. | |
| ▲ 오용준 현대해상 해강대표가 필진회장 위촉패를 받고있다. © UWNEWS | |
| ▲ 정영자 前복지여성국장이 후원회장 위촉패를 받고있다. © UWNEWS | |
| ▲ 지해숙 여명봉사회 연합회장이 공로패를 받고있다. © UWNEWS | |
| ▲ 본지 이상화, 김동철, 허명 사진기자가 감사패를 받고있다. © UWNEWS | |
| ▲ 건배 제의를 하고 있는 김명규 前 정무부시장 © UWNEWS | |
창간13주년을 맞은 본사에 가장 큰 선물이 주어졌다. 울산여성신문 후원회가 결성돼 창립식을 가졌다. 울산시복지여성국장을 지낸 정영자 전 국장이 후원회장에 추대되고 위촉패를 받았다. 후원회는 운영위원 30여명이 1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결성돼 뜻을 모았다. 후원회원 3천명을 목표로 전 위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여신사’(여성신문을 함께 만드는 사람들)후원의 밤이 진행됐으며 정영자 회장은 인사말에서“우리 고장 울산에 울산여성신문이 있다는 사실이 고맙고 대견하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여성신문이 지금까지 해온 지역사랑과 여성사랑에 힘을 보태자”고 역설했다. 후원의 밤은 지역 연예인들의 공연과 후원회원들의 장기자랑으로 흥겹게 진행됐다.
| ▲ 창립개회식 진행을 하고 있는 노익희 편집위원 ©UWNEWS |
| ▲ 후원회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박순희 총무이사 © UW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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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회 임원들이 나와 인사하고 있다. © UWNEWS | |
| ▲ 후원의밤 진행에 나선 탁인자 씨 © UW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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