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운말의 열매들

이경화 2012. 3. 1. 17:32

 

 

 

 

 

 

 

입술, 고운 말의 열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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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을 키우고
보살피는 기쁨을
유난히 많이 느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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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까지도
강아지를 기르고
화분을 가꾸면서 기쁨을 느낍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살피고
성장시켜야 하는 것들 중에
중요한 것이 하나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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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우리의 "말"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합니다.

열매 맺는
고운 말을 쓰고자
우리의 입술을 돌보고
다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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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모방합니다.

앵무새의 경우라면
의미도 모른 채 단어를 따라하겠지만
아이들은 의미도 함께 학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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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이 난다" 라는 말을
잘하는 부모를 둔 아이는
조금만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겨도
얼굴을 찌푸리고 발길질을 하며"
짜증이 나!" 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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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말과
고운 마음과
고운 행동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언제까지나 우리가 기르고
돌봐야 하는 삼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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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말과 고운 행동이 넘치는
가정을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매일 매일 축복해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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