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란 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 바가지로 가족을 위해 밥을 해주는 사람 아내란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아이들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 친정엔 남편의 편이 되어 모든 물건 훔쳐다가 남편을 위한 남편의 편인 사람 아내란 남편과 아이들만 보고 울고 .. 유머,명언,게시판 2016.11.02
삶의 여유 삶의 여유 어느 날, 소크라테스의 집에 친한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친구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의 아내는 표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무엇 때문에 저러지?' 아무리 생각해도 아내의 마음을 짐작할 수 없었습니다. 잠시 후, 소크라테스의 아내가 화를 내며.. 유머,명언,게시판 2016.09.04
말은 몸속으로 들어온다 말은 몸속으로 들어온다. 말은 몸속으로 들어온다. 그래서 우리를 건강하게 하고, 희망차게 만들고, 행복하게 하고, 높은 에너지를 갖게 하고, 놀라게 하고, 재미있게 하고, 명랑하게 만들어준다. 아니면 의기소침하게 할 수도 있다. 말은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와 우리를 우울하게 하고, .. 유머,명언,게시판 2016.09.04
아름다운 우정 아름다운 우정 사업실패로 어렵게 사는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몇 년 전 아들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백만 원을 한 친구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그 친구로부터 아들 결혼 청첩장을 받고 보니 축하의 마음보다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루하루 살기도 .. 유머,명언,게시판 2016.08.21
아버지의 가르침 아버지의 가르침 어느 곳에 외아들을 둔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들은 말을 잘 듣지 않고 약속을 잘 어겼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약속을 어기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한 번 약속을 어기면, 그때는 추운 다락방에서 지내야 할 거다." 그러나 아들은 또다시 약속을 .. 유머,명언,게시판 2016.08.21
존재의 가치 존재의 가치 어느 강사가 강의 도중 지갑에서 10만원권 수표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이 수표를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보세요." 사람들은 무슨 일인가 의아해하면서도 모두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강사는 그 수표를 주먹에 꽉 쥐고 구기더니 다시 말했습니다. "구겨진 이 수표를 갖고 .. 유머,명언,게시판 2016.08.21
진정한 감사 진정한 감사 어느 마을에 마음씨 착하고 부지런한 농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해 농부가 무를 심었더니 농사가 어찌나 잘 됐는지 커다랗고 튼실한 무들을 많이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농부는 이 모든 것이 고을을 잘 다스려 주는 원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수확한 무 중 가장 크고 튼실.. 유머,명언,게시판 2016.07.20
보석보다 빛나는 정직 보석보다 빛나는 정직 '탈무드'의 한 일화입니다. 한 어머니가 어느 날 상점에서 외투 한 벌을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다시 한 번 입어보며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놀랍게도 거기에 커다란 보석이 들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어머니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보석이 누구의 것.. 유머,명언,게시판 2016.06.13
어느부모님의 편지 어느 부모님의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 유머,명언,게시판 20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