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린의 춤

pjw Dance Academy

이경화 2015. 8. 25. 10:24

 

 

 

 

 

 

 

 

 

 

타임머신을 타다...

 

불과 3주전 잠시 울산에 있는 기회로 운동하러 간

친정집 PJW Dance Academy

 

공연을 뛰라는 말에 설레임과 두려움.

고심끝에 해보자는 큰다짐.

순서받은 첫날의 좌절감.

포기하려는 나의 손을 꼭잡아주는

식구들과 친구들의 응원.

연습이 거듭될수록 기억나는 기특한 내몸뚱아리.

결국 서게 된 무대위.

긴장감과 쾌감이 어우러진 즐거웠던 시간.

 

이런기회를 주신 박종원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아낌없이 도와주고 응원해준 현아와 혜령이.

너무나도 감사해~♥

 

이 어마어마한일이 그저 꿈같다.

한여름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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