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 대우조선, 삼성중 순서,,,

이경화 2014. 5. 31. 22:26

 

 

 

 

 

 

 

 

 

 

 

 

 

 

 

 

 

 

조선소 순위서 현대重ㆍ대우조선ㆍ삼성重 1~3..STX조선은 10위권 밖으로 밀려



자료 : 클락슨

글로벌 조선업계에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3 위용이 여전한 가운데

나머지 조선사들은 심한 부침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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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수주잔량을 기준으로 세계 조선소 순위에서

현대중공업은 이달 현재 789 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ㆍ 군산 조선소 포함), 1위를 유지했다.

1990~2000
년대 부동의 세계 1위이던 현대중공업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주력인 상선시장이 가라앉으며

삼성중공업에 1 자리를 내줬지만,

쌓아온 노하우와 규모의 경제가 힘을 발휘하며 지난해 1 자리를 탈환했다.

현대중공업에 이어 대우조선해양(550 CGT),

삼성중공업(536 CGT),

현대미포조선(410 CGT),

현대삼호중공업(299 CGT) 등이 2~5위에 자리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과 비교하면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23 자리를 맞바꿨을 변화는 없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상위권에 올라있던 조선소들이 여전히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 밀려 3위까지 순위가 내려갔지만,

지난해 1위를 탈환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말했다.

다만, 6위부터는 변화의 폭이 크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세계 6위권이던 STX조선해양(진해)

4위권까지 치고 올라 3 위협했지만,

모그룹 해체를 전후해 수주취소가 잇따르며 11위로 추락했다.

대신 자리는 중국 조선소들이 차지했다. 장수뉴양즈장(270 CGT) 6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7~9위도 상해외고교조선(243 CGT), 후동중화(212 CGT), 대련조선(182 CGT)

모두 중국 조선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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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가 차지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25(146 CGT) 불과하던 수빅조선소는 2009 본격 가동 이후 수주경쟁력이 높아지며

세계 10위권 조선소로 뛰어 올랐다.

대규모 구조조정 파업사태로 혼란을 빚었던 영도조선소는 70(42 CGT)이다.

이밖에 성동조선해양(12위ㆍ158 CGT),

SPP조선 사천(21위ㆍ116 CGT),

대한조선(40위ㆍ77 CGT),

대우 망갈리아(43위ㆍ75 CGT) 등이 10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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