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에너지 상

 

 

 

 

 

 

 

 

 

 

 

 

 

 

 

 

 

 

 

 

 

최우수 아파트 : 동문 굿모닝힐(굴화)

 

 

 

 

신장열 : 울주군수

강길부 : 국회의원

이순걸 :  군의회 의장

시의원 , 아파트주민 100여명

 

 

 

 

 

 

 

사회 > 울산 울주군 녹색아파트 현판식 가져   울산데일리 서창업 기자 ㅣ 기사입력  2013/12/12 [14:14] (울산데일리 서창업 기자)울산시 울주군은 12일 오후 2시 범서 문수마을 동문굿모닝힐 아파트에서 ‘녹색아파트’ 시상식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장열 울주군수, 강길부 국회의원, 이순걸 군의회 의장, 시의원, 아파트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시상식, 기념사, 현판 제막,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녹색아파트로 선정된 9개 아파트는 지정서와 현판, 시상금(최우수 600만원, 우수 각 300만원, 장려 각 200만원)을 지원받았다. ‘녹색아파트 공모사업’은 녹색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한 우수 아파트를 발굴, 지정서, 현판, 시상금(총 25백만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공모사업에는 지역 24개 아파트가 참여한 가운데 녹색사업 실적 및 주민참여도 등에 대해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9개 아파트를 2013년 녹색아파트로 선정했다. 이날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된 문수마을 동문굿모닝힐은 수도, 전기 사용량을 전년대비 6%까지 절감했고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도 세대수 대비 가입률이 65%로 녹색생활 실천에 주민 스스로 솔선수범했다. 군 관계자는 “녹색아파트 경진 공모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약, 탄소포인트 가입 확대 등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일상 생활속에서 녹색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