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 때문에 공포까지 겹친다
속이 따스함이 만족감 있기에 즐겨 먹으며
집에서 만들어 봤다
웨빙농사로 나온 무우에 정성을 들였는데
부러진 목이 더 크게 탈이났다
고개를 많이 숙여 일 했기 때문
웰빙도 정성도 이제는 내가 할 일이 아닌것을
마음만으로 살아지는 것도 아니고
의사의 말처럼 살아있는 기적을 기뻐하며
얼시구 지화자나 부르며 살아가야만 할 것 같다
무엿 완성 (엿기름가루 잘 빨아서 8시간이상 숙성하여 이틀걸림)
우선 무를 서리맞도록까지 놔둔다.
너무 큰것 말고 중간크기로 단단하면서도 매운놈으로 선별하여 무청을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서 1쎈찌두께로썬다음 가마솥에넣는다. 100근기준으로할때
생강15근
밭마늘15근
백개자5근 (볶아서)
살구씨5근 (볶아서)
산조인5근 (볶아서)
대추5근
감초3근
대나무5근을 무와함께 넣고 물을넣고 서로 잘섞이도록 저어주면서 9시간 끌인다.
끌어 넘치거나 눌치않토록 잘 저어준다
9시간 삶아지면 불을빼고따뜻할정도로 식혀서 엿기름간것을 넣고 밤새도록 삭힌다.
10시간정도 충분히 삭힌다음두부짜듯이 모두 자루에넣고 국물만짠다. 찌꺼기는 버리고
진액만을 다시 솥에넣고 장작불로 5시간끌인다. 계속저어준다.
이렇게48시간을 정성을 드린다음에야 엿으로 탄생한다.
정성없이 어떻게 효험을 바라겠는가?
하기가 번거롭다면 그렇게만든 것을 사 먹으면 될것이다.
1.3키로에 190000원정도 합니다.
대구탕과 깍뚜기까지 하면서
완전 목에 무리로 그동안 치료가 엉망됐다 ㅠ.ㅠ
2주후에 다시 보충 했슴^^
2014/05/14 23:03 http://blog.naver.com/qkrwlgp21/70190480413
무엿에 들어가는 무는 반드기 늦가을 서리 맞은 무로 준비한다(인삼을 능가하는 효과) 무는 소화효소가 많아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온갖 병원균을 죽이며 폐와 기관지를 따뜻하게 한다. 토종무와 마늘,생강, 한약재(산조인,백개자,행인)를 100:30:30:10 의 비율로 준비한다. 토종무는 서리를 맞은 뒤에 수확한 것으로 한 개가 600g정도 되는 동그랗고 야무진 것으로 준비한다. 너무 길거나 큰 것은 약성이 떨어진다.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겨 준비 한약재는 볶아서 가루내어 준비 산조인(대추씨)은 검은색이 날 때까지 볶는다 백개자(각의 씨앗)은 볶는다 행인(살구씨)은 물에 담가 불려서 붉은 속껍질을 벗겨 내고 바짝 말려서 흰색이 노랗게 될 때까지 볶는다. 준비한 재료들을 바닥이 두꺼운 솥에 넣고 적당량의 물을 부어 100-350도의 불로 조청처럼 될 때까지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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