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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굿모닝 힐

이경화 2011. 11. 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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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문굿모닝힐 사용승인…입주 '스타트'
노컷뉴스|
입력 2010.04.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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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조선영 기자]

울산의 대표적인 친환경지역으로 꼽히는 문수산 자락에 위치한 울산시 범서읍 굴화리 동문굿모닝힐(472가구)이 지난달 말 울주군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아 이달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다.

동문건설㈜이 시공한 동문굿모닝힐은 지상 16~28층 6개동에 163㎡(156가구)·167㎡(72가구)·179㎡(142가구)·195㎡(102가구) 등 50평형대 이상의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주소지는 울주군으로 분류되지만 생활권은 남구 무거동에 가까워, 울산대학교와 인근에 곧 들어설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도심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아파트의 특징은 지상에 주차장을 완전히 없애고 공원화했으며 단지 내 높이 12m의 폭포와 실개천, 분수광장, 벽천광장 등을 갖춘 자연테마형 아파트로 조성된 것이다.

특히 문수산 자락에 입지해 아파트를 나서면 곧바로 문수산 등산로와 직접 연결돼 있고 울산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하고 있다.

또 4­Bay와 2면 개방형 설계로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홈네트워크시스템 '르네트'를 적용해 디지털아파트를 구현한 것도 돋보이는 점이다.

게다가 야간 경관조명 설치와 함께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유아놀이방, 문화강좌실, 가족영화관, 어린이 도서실, 웰빙실버센터 등도 갖춰 입주자들은 아파트를 나서는 불편이 없이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잠정을 갖추고 있다.

동문건설 심성보 현장소장은 "문수산 등산로를 확보한데다, 폭포(12미터), 영화관, 피트니스시설 등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된 시설로 입주자들에게 보답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문굿모닝힐은 지난 2007년 말 분양에 들어가 지금까지 모두 472가구 가운데 440가구의 분양이 완료돼 울산에서는 드물게 93%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동문건설은 현재 단지 내 샘플하우스를 설치하고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을 조건으로 잔여세대 분양에 나서고 있다. 163㎡의 경우 약 3000만원의 금융이자 부담이 줄어든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sy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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