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ROTC 중앙회 회장 이동형

이경화 2011. 6. 8. 23:37

 

 

 

 

 

 

 

 

 

                                                  이동형회장 기념사

 

 

 

 

 

                                                      오바마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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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형(8기) 제14대 ROTC중앙회장 취임

     

     

     

     “존경하는 ROTC상 정립하고 대한민국 선진화 이끌겠다”
    15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전국에서 1천여명 참석…국회의장, 향군회장 축사
    - 유명환 장관 등 5명 자랑스러운 ROTC상 수상
    - 천신일회장, 국민은행 등 6개사 회관기금 전달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이동형, 8기) 2009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12월 15일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4대 중앙회가 새롭게 출범한 이날에는 역대 ROTC중앙회장을 비롯한 부산, 울산,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의 ROTCian 1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김형오 국회의장, 주호영 특임장관, 박일환 법원행정처장, 박희태 국회의원, 오영우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 김인식 해병대전우회중앙회 총재, 신상태 3사관학교총동문회장, 유정복 학사장교동문회장 등 정재계 및 군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유명환(8기) 외교통상부 장관, 김종섭(8기) 삼익악기 회장, 류우익(9기) 주중국 한국대사, 이수창(9기) 삼성생명 대표이사, 이철휘(13기) 제2작전사령관이 참석해 ‘자랑스러운 ROTCian상’을 수상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경과 및 감사 보고에 이어 제13대 예산결산 승인의 건,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안) 승인의 건, 제14대 중앙회장 및 감사 인준이 안건으로 상정되어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이동형(8기) 동문이 제14대 중앙회장으로, 박광하(9기)․김충원(17기) 동문이 감사로 인준되었다.

     

    이어 열린 취임식에서 중앙회기를 인계받은 이동형 신임 회장은 “우리 ROTCian은 지난 반세기 동안 사회 각계각층에서 민주주의와 산업화를 이끌며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며 “이제는 존경받는 ROTC상을 정립하여 국민 화합과 조국 선진화의 초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 ROTC 정신의 내실화를 위해 ROTC정신문화연구원을 운영하고, 대외적으로는 신뢰받는 장교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봉사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김규태(7기) 이임 회장은 지난 2년간 성원을 보내준 동문들과 ROTC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온 집행부 및 회장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ROTC 역사 반백년을 기점으로 우리 ROTC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형오 국회의장과 박세환 재향군인회장도 축사를 통해 ‘ROTC의 노고’를 치하하고 ‘ROTC의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회관건립위원장인 천신일(3기)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약정했던 회사 주식 10만주를 회관건립기금으로 전달했으며 우리금융그룹이 3억원, KB금융그룹이 3억원, 신한금융그룹이 3억원, 하나금융그룹 ROTC동문 일동이 2억원을 쾌척했다. 또 현대건설이 299,750,000원을 전달, 지난 2월 2억여원을 포함해 총 5억원을 회관건립기금으로 쾌척했다. 이날 1천여명의 달하는 내․외빈과 20억여원에 달하는 회관건립기금 전달은 ROTC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16만 ROTCian호를 이끄는 제14대 중앙회의 첫 순항에 힘을 보탰다.

    <사진 설명> 대한민국ROTC중앙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12월 15일 1천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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