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명명식들 .....

이경화 2011. 4. 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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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일 : 2001-08-16 오후 4:08:47 
삼호중, 선박 세 척 동시 명명식
삼호중공업(대표 이연재 사장)이 사이프러스 올덴도르프사로부터 수주한 선박 세 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가졌다.

15일 전남 영암에 소재한 삼호조선소 제 1 안벽에서 열린 이날 명명식은 99년 12월 사이프러스 올덴도르프사로부터 수주한 7만5천톤급 벌크선 세 척에 대한 것으로 선박 세 척에 대한 명명식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연재 사장을 비롯한 삼호중공업 관계자들과 선주사 피터 리바칙 사장 등 내외귀빈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 선박들은 이연재 사장 부인인 신영남 여사, 한국수출입은행장 부인인 박성숙 여사, 강수현 부사장 부인인 이경화 여사에 의해 '노드엘베(NORDELBE)', '노드베져(NORDWESER)', '노드엠스(NORDEMS)'호로 각각 명명됐다.

이 배는 길이 225m, 폭 32.25 m, 깊이 19.8m의 동일 제원으로 12,150마력의 6S60MC 메인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 14.8노트의 속력으로 항해할 수 있다. 이중 '노드엘베(NORDELE)'호는 명명식 이후 선주측에 인도됐다.

이로써 삼호중공업은 올 들어 7척의 선박을 선주사에 인도했으며 앞으로 21척을 추가로 인도해 올 한해만 모두 28척의 선박을 인도할 예정으로 매출 1조1천억원 달성과 약 700억원대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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