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저는 낙원에서 꼭 어머니를
만나야 합니다
이렇게 통찰력으로 그시절을
꾀뚫어 보셨음을 며칠전에 와서
들었네요
지소헝님왈
"야가 분명이 돈고생 많이 할텐데
한마디 말이 없다" 며 ....
바로그때 그시절의 나
인생최대 고난
방년 27세
숨이 콱~ 막히면서 벌떡일어나
단숨에 몇컵의 물을 마시고서야
밥은커녕 물먹기도 잊어버린 2박3일을
알게 된것
한꺼번에 던져놓고 편히지내시는
아버지와는 분명 다르셨다
둘째 등록금, 셋째 입학금, 첫째 동생 장가보내주고,
너 애비애미가
살 집을 마련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