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집은
문수산중턱쯤에 있다
뒤로는 수필A, 더샵A, 롯대A등이
있지만
앞으로는
온통 산만 보인다
그래서 난 문수산을 우리정원이라부른다
이만한 정원갖인자 없기에
자부심 생긴다
오늘도
산을 오르며 건강이 부족한
나에게 왜 아프냐고
반문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