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답장을 주셨군요.
공감하는 분들이 더 많기에 이 사회가 둥글게 굴러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조정래 교수님의 강의가 너무 가슴에 와닿아
이 사회에 더많이 공감하는 분들이 생겼으면해서 이메일로 배포한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이경화" <flower7107@hanmail.net>
받는사람 : "정인채" <a212822@hanmail.net>
날짜: 2014년 2월 14일 금요일, 16시 40분 40초 +0900
제목: RE: ♣.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Who am I ?
정감독님!~
조정래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우연히 듣고 감동을 받은것은 그분이 강연을 잘하는것은
물론
그내용이 제가 통탄하던 제뜻이 100%였기에
감동과 찬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대학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저의 교육또한 인성과 체육, 건강이므로
제 블로그에 약간의 언급한 내용(방명록에서 앵콜수업등,,,)을
보시면 조금 이해하실일이지만
아이들이 알아야할 것들은 너무 모르고있고
체력은 떨어져있고, 성적엔 관심많고...
해서
제가 우선 첫째 "성공하고싶으면 체력을 길러라"에
촛점을 맞추어서 많은 아이들이 인기과목으로써 일찍 정원을 채우고
청강생도 늘어가기도 했어요
그래서 사명감을 갖이고 수업을 전개하였고 뿌듯한 자신감도
있었지만
모든사회가 그렇듯이 능력있는 자 보다는 다른 그무엇에 가치관을 두기에
해마다 청강생이 늘어나고 인기있어도 접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사회아이들을 보면 미래가 보이지 않아요
내가 어쩌지 못하는것을 안타까와 할 뿐이지만
아픔속에 살아갈 뿐입니다
오늘 좋은 강연(저의 뜻이 담겨진)보며
감사하면서 더 많은 사람(학부형이 보고 )
하루빨리 느끼기만 바랄뿐입니다
보내주신 정감독님 여지껏 모두 감사했지만
오늘 감사의 글 을 꼭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정인채" <a212822@hanmail.net>
받는사람 : "이경화 교수님" <flower7107@hanmail.net>
날짜: 2014년 2월 13일 목요일, 18시 53분 16초 +0900
제목: ♣.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Who am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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