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가족친지
추석달
어머님치매가 나에게 정신적아픔
육체의 분주한 일을 맏아한다
경추골절로 구사일생 살아난목숨
음식하는 각도와 책보는 각도가
쥐약이니
밤에 잠도 못자고 끙끙거렸다
이토록 어려운 아픔
그누가 이해할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