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정이지만, 건강이 딸리고 체력이 딸린다
경자씨가 미리 준비한 수박이
일품이었다
옥순언니는 언제나 맘 편하게 해준다
고영희씨의 주관과 살림의 가치를
조금씩 느낀다
어쩌면, 이시대에 한국적 가치관이 살아있는
마지막 여심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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