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린 화가

이승우 초대전

이경화 2010. 12. 6. 20:14

 

 

 

이승우 초대전

 

한국미협 울산미협이사,중작파회장님

wou 겔러리 초대전

 

 

 

그림 앞에서 이경화

 

 

 

 

 

 

 

 

 

 

 

 

 

 

 

 

 

 

 

 

 

무질서 속 질서 화폭에...서양화가 이승우씨 개인전
31일까지 갤러리H서 열려
2009년 08월 24일 (월) 21:54:38
기사퍼가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 이승우씨 ‘cosmos 2009-005’  
 
“무질서하게 보이지만, 그 속에는 숨은 질서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우주 속 질서가 있듯이요.”

서양화가 이승우씨가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울산점 9층 갤러리 H에서 ‘COSMOS’를 주제로 10번째 개인전을 마련한다. 개막식 26일 오후 7시.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은 100호 이상 크기 8점을 비롯해 30여점의 평면 회화작품이 소개된다. 이 작품들은 일자로 늘어선 형상 위에 모노톤의 오브제처럼 보이는 물체가 나열돼 있다. 멀리서 보면 단일한 색처럼 보이지만 미묘한 색감이 주는 오묘한 색의 변화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여기에는 이씨의 독특한 작업이 한 몫 했다.

이씨는 “질감과 색의 변화를 살리기 위해 돌가루 225㎏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재료로 물감이 번지고 흡수되는 과정이 자연스럽고도 우연한 듯 보이게끔 표현했다”며 “우주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움직이며 순환하듯, 역사, 자연, 환경, 인간사를 코스모스라는 보이지않는 질서체계 속에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1992년 첫 개인전을 연 서양화가 이승우씨는 한국미협·상생전·울산현대미술작가회 회원, 울산미협 이사, 중작파 회장, 한국미협대외협력위원·경기도미술대전운영위원을 역임했다.

'강예린 화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상원 전업작가  (0) 2010.12.09
박배덕 화가 (김해 김달진문학과 방문후)  (0) 2010.12.06
강예린 화가와 명명식  (0) 2010.11.16
강예린 2  (0) 2010.11.11
전시작품  (0)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