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쇼 : 탱고의 발상지
정통 탱고쇼
이창호사장
딸 이영인, 사위
(30년전 직장상하관계에서 맺은인연, 이민가신분)
꼬르도바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비행기타고 하루전에 도착하여 기다리셨다니...
딸과 사위도 정겹게 보여 좋았다
극장식 식사장에서 만나 포도주 몇병비우고
탱고쇼 감상하며 나누는 환희와 기쁨의 대화
약 3시간의 재회를 보며
아름다운 인간애가 어떤것인지
실감케 했다
선물 보따리 건내며 한국의 그리운 얼굴들을 하나하나
떠올리기에 한국에 가서 이소식을 선물과 함께 꼭꼭 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딸은 변호사지만 옷가게에서 수입이 더 좋단다
사모님께도 안부드리며
부디 건강하시길...
이창호사장
딸 이영인, 사위
피곤에 경황없이 나가서 함께 사진찍은게 없어
호텔에 들어와 혼자 밤에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