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봄에 왔을때 아름다움을 만끽했고,
한겨울이라 그전만은 아니지만 동반자가 좋아서
즐거운 하루였다
산다는 것은 역시 동반자에 의해 희,로, 애,락 이
결정됨을 또 다시 실감나게 한다
사람은 혼자 살지 못하는 것 그 누구와의 인간관계가
모든것이다
좀더 가까워지고 싶은 안타까운 이도 있다
인간미가 너무나 다르기에 함께 할 수 없는 이
그를 위해 기도하지만 언제나 평화가 이루어질지...
그모든 이들이 찬사를 보낼지라도
아닌 자는 있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