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진 벨리댄스

 

 

 

 

 

 

 

 

 

 

 

 

 

 

 

‘창작 무용인 발굴’... 실용무용 경연대회

26일 종하체육관 오전 11시

2011년 06월 23일 (목) 변의현 기자 bluewater@iusm.co.kr     ▲ 박은진 회장           울산광역시장배 ‘제1회 전국 실용무용 경연대회’가 26일 오전 11시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열린다. 울산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전통무용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무용창작 진작과 실용무용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무용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종목은 한국무용, 째즈댄스, 힙합, 방송댄스, 살사댄스, 벨리댄스, 훌라댄스, 그외 각국의 민속무용 등이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실버부, 프로페셔널(벨리댄스) 등 부문별로 나눠 치러진다. 울산시전통무용연합회 박은진 회장은 “2009년부터 해마다 회장배 실용무용 경연대회를 조심스럽게 열었는데 이번에 울산광역시장배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실용무용인들이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