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화외국여행들

중국인의 발상

이경화 2012. 9. 26. 00:01

 

 

 

 

 

 

 

 

 

 

 

 


 

 
  중국인의 기발한 발상 
 
 
바위를 뚫어 터널을 만들고

돌을 다듬어 다리를 만든 솜씨며

 

바위 절벽에 길을 만든 솜씨 등은

하루아침이나 한두 달에 된 일이 아닐터이니

중국인들의 끈기와 노력에 탄성이 절로
나올 뿐입니다. 만리장성을 쌓은 민족답습니다.
 


 

허공다리를 지나왔다.  




 

양쪽의 바위에 터널을 뚫고 다리를 설치하였다.  


 

왔다가 다시 되돌아 간다.
 
 

이름을 보선교 (步仙橋)라 했다. 처음 들어 온 터널  
 

 

갔다가 되돌아 왔다.  


 

터널을 여러개 지난다.  



 

서해대협곡 南 入口라고...  


 

쉬었다 가고 싶은 곳...  



 

 

아찔하다.

 

아래 절벽에 걸쳐진 선반처럼 된
다리를

 

棧道 (잔도)라고 한다.  

 



 

무슨 나무인지 잎파리의 색갈이 아주 곱드라~  


 

아랫 길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棧道  



 

중국사람들의 절벽 위에

 

인공 길을 만드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불안감이... 밑에는 적어도 1km 이상

 

깊은
낭떠러지 협곡으로 이루어진 곳.  



 

에구~ 빗방울은 아닐텐데...  






 

 

인적자원이 많은 나라이니

 

사람의 손으로 모두를 만들었을 거라고...


그렇다 치더라도 놀랍긴 마찬가지...

 

중국 황산에 가셨을 때에도

 

위와같은 기발한 다리를 많이 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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