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화 문협활동

문협주최 시민 문예대학 문학기행 3

이경화 2010. 11. 11. 16:08

 

 

 

 

 

 

김해 김달진 문학관

박배덕 화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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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협 시민문예대학, 문학기행 떠나
 
고선진 기자
▲     © 울산여성신문

 
 
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회장 문송산·이하 울산문협)는 지난 10일 시민문예대학 문학기행으로 문화예술인의 고향, 통영 일대를 둘러보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통영시 산양읍 박경리 선생의 묘역 참배를 비롯해 박경리 기념관,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관과 생가, 동피랑 골목, 세병관 등을 휘돌아 진해 김달진문학관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통영의 주산인 미륵산의 비로아래 멀리 한산대첩 격전의 현장이 훤히 보이는 박경리 공원에서 울산문협회관 시민대학 수강생들은 ‘고향은 삶의 기초다. 특히 문학하는 사람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밑천이다’이라는 박경리 선생의 말을 떠올리며 문학인으로서 자세를 가다듬었다.

또한 생명파 시인 청마 유치환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문학관에서도 시인의 감성을 느끼며 창작의욕을 높였다.

문송산 회장은 “계관시인이랄 수 있는 문인들을 배출한 고장 통영을 찾는 날은 울산문학인들의 심성을 반영한 듯 날씨도 화창했다. 문학적 요소가 곳곳에 숨겨져 있는 통영문학기행을 통해 좋은 글감을 얻어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문협은 ‘2010 시민문예대학 후기 강좌’를 24일까지 진행한다.


 

 

 

 

 

 

 

 

 

 

                 돌판에 붓끝으로 찍어서 6번이상 처리 작업

 

 

              뜰째로 고기한마리 건져내고 싶은 맘 생기죠?......

         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