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린의 춤

정감독이 보내주신 글과 사진

이경화 2012. 5. 28. 16:31

 

 

 

 

 

 

 

아름다운 커플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잘 기획된 행사 전반의 짜임새 있는 진행이

 

아주 포근했고, 정감이 넘쳤답니다.

 

특히

 

주례사님의 절제된 起. 承. 轉. 結의 맵씨있는 주례사,

 

젊은 율동들의 축가 및 영상편지,

 

그리고 양가 를 대표한 인삿말씀이 꾸밈새 없이

 

순수해서 좋았답니다.

 

사돈어른의 인삿말 중

 

민극이를 키워준 공을 아내에게로 돌리는 대목에선

 

눈시울을 적시울 만큼 짜릿한 공감을 자아냈기에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나봅니다.

 

한쌍의 부부탄생을 축하드리며

 

이 세상의 선택된 주인공으로 행진하길 기원합니다.

 

아마추어가 두서없이 찍은 명장면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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