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울산 예술제의 개막행사로 무용협회가 주관하는 축하공연이 지난10월11일
오후7시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열렸다
한국무용협회와 울산광역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날 공연은
발레,현대무용,한국무용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무용/태평무
안무/김미자
출연/김미자,권해숙,박미옥,안근애,하덕순,이은정,이필순,정윤선,이경화,오수령,오명례
내용/왕십리 당굿의 특이한 무속 장단을 바탕으로 한 이춤은
경쾌하고 특이한 발짓춤에 손놀림이 우아하고 섬세하며 절도가있어
우리 민속춤이 지닌 정중동의 흥과 멋을 지니고 있으며 춤이 전개되면서 활발하고 박진감 넘치는
춤사위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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