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시봉 (경주 힐튼호텔 공연)

이경화 2011. 12. 25. 15:08

 

 

 

     윤형주(전문기업체창업, 각종CM송전문가, 장로까지),

     김세환(전문 산악인, 스포츠, 등산자전거까지....)

 

     세시봉맴버 : 송창식,윤형주, 김세환, 정훈희,

                       김대수, 이상벽, 조영남

 

 

 

 

 

 

 

 

 

 

 

 

 

 

 

 

 

 

 

 

 

세시봉과 인디 밴드의 어울림…윤형주·킹스턴 루디스카 공연
경향신문|
입력 2012.01.04 20:17
폰트크게작게메일인쇄스크랩고객센터
지난해 트로트 가수와 인디밴드를 조합한 이색적인 합동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마포아트센터가 '세시봉+인디'라는 새로운 퓨전무대를 선보인다. 13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리는 '새해를 흔들다' 공연에는 세시봉의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윤형주와 개성 넘치는 9인조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한무대에 선다.

우선 윤형주(사진)는 '우리들의 이야기' '비의 나그네' '두개의 작은 별' '하얀 손수건' 등 대표적인 히트곡을 통기타 연주에 맞춰 들려준다. 197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이자 라디오 진행자로 명성을 얻은 그는 오랜 세월동안 사랑받아온 음악과 위트있는 말솜씨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한다. 지난해 기대주로 떠오른 '킹스턴 루디스카'는 흥겹고 열정적인 자메이카의 레게와 스카음악을 들려준다. 각각의 무대를 펼친 뒤 장르가 다른 두 팀은 한무대에서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어울림을 보여줄 예정이다.

킹스턴 루디스카는 지난해 같은 무대에서 심수봉과 합동무대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홍대 앞의 주목받는 인디밴드 '마리서사', 어쿠스틱 사운드의 타악기 연주와 하모니를 들려줄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도 무대에 올라 공연의 다양성을 더할 예정이다. 3만~5만원. (02)3274-8600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힐튼호텔  (0) 2011.12.25
힐튼 호텔만찬 (김세환, 윤형주)  (0) 2011.12.25
순간포착 - 야생의 자연  (0) 2011.12.23
kbs 김정일 편  (0) 2011.12.20
김정일  (0)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