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화외국여행들
5시간 질주하면서....
이경화
2015. 5. 15. 00:29
교자설산에서
하산하다 늘 그랬지만 한쪽이 힘부족으로
작은계단에서 "꾸당 꿍꽈당" 넘어졌다
놀랍게도 피나고 다치진 않았다
상당히 힘빼고 부드럽게 넘어진듯
잠시 누워 정신차리고선 일어났고
약간의 타박상
그날밤 정신충격정도에서
밥정도 없는데 동료들이 진수성찬을
배달해 왔다
중국산 고사리도 따줬다!!!